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기록전문가 7

"성큼, 성큼" 두번째 발자국! - 특강 자료 및 2주년 영상 공개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출판홍보국 차장을 맡고 있는 김효진입니다. 지난 11월 3일 토요일, 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안병우 협회장님 인사말, 한국기록관리학회 정연경 회장님의 축사, 2주년 기념 영상 상영, 이상민 박사님의 특강, 후원 경매, 시상식, 뒷풀이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더 많이 모시고 더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여 기념식 내용 중에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는 내용들을 최대한 나누고자 합니다. 1. 특강 자료 이상민 박사님께서 "2012 ICA총회 보고 - 변화하는 환경속의 전문직의 변화"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 자료를 널리 공유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게 해달라는 이상민 박사님의 요청이 있어 ..

NOTICE/공지사항 2012.11.06

[행사안내] 2012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성큼 한 걸음 더 - 막힌 길을 뚫고, 닫힌 문을 열자 2012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2013년이 그만큼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십여 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기록관리체제는 여전히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거듭된 미봉책으로 오히려 침체와 악화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꿈과 헌신이 있어야 할 그 곳에 실망과 좌절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국민의 기대는 꺾이고 기록과 정보에 대한 약속은 증발되고 말았습니다. 길은 막히고 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당장의 일! 막히고 닫힌 곳을 찾아내야겠습니다. 마침내 뚫고 열어야겠습니다. "성큼 한 걸음 더" 우리의 뜨거운 전진 대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목 적 : 2013년 기록관리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할 것인..

NOTICE/공지사항 2012.06.20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5) - 나를 기록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것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 나를 기록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것 세상초보 내가 이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기록물 이관할 때 사용하기 위한 장갑도 앞치마도 칼과 가위도 마스크도 인수증도 아닌, 신분증이었다. 이것이 없으면 난 회사 입구부터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일로 이 곳에 왔는지 안전요원에게 설명해야 하고 현관조차도 내 힘으로 들어갈 수 없다. 서고도 출입할 수 없다. 그리고 기록물 열람도 업무시스템 접근도 할 수 없다. 결국 ‘나는 기록전문가입니다’라고 곳곳에 알릴 수 있는 것은 이 신분증밖에 없더라. 얼굴에 써놓고 다..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4)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깃발 필자에게 있어 접착식 메모지(일명 포스트잇)는 ‘애증의 대상’이다. 사실 메모지 따위를 가지고 애증 운운하는 것은 과장도 이만저만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쨌든 필자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으로 ‘이 녀석(?)’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집형 기록관에서 수집활동은 기록전문직의 업무 중 가장 역동적인 직무가 아닌가 싶다. 지하실, 베란다, 창고 등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장소에 보관된 무질서하게 보이는 기록 더미를 기증자에게 수집하는 일은 물리적인 기록의 입수뿐만이 아니라 기록물 보관이력 및 개별 정보를 청취하여..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3) - 그분들의 연락처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 그분들의 연락처 취우(醉雨) 내가 다녔던 컨설팅 회사에는 각 분야별 소위 고수(Guru)들이 복작거렸다. 2000년대 초 포스코나 LG전자 등 큰 기업들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를 도입하던 시절, 잠시 컨설턴트 품귀현상이 벌어졌고 전문가들은 월 3천만원 이상의 인건비를 받으며 일하기도 하였다. 귀하신 몸, 그들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휴먼 네트워크였다. 혼자서 모든 컨설팅을 수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들은 항상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었..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 2012년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록물관리기관의 기록관리 전문가에게 필요한 기록물 복사촬영 업무(문서, 사진, 포스터 등의 평면 촬영 중심)와 관련된 사진촬영 기본이론 및 실기를 병행하여 교육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 개요 ❏ 일시: 2012년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19시~21시(4주 과정) ❏ 장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 회의실 ❏ 강사: 최중화 팀장(K-Art Studio, 명지대 문화자원전공 석사과정) ❏ 대상: 기록물관리기관 기록관리 업무 종사자 (※ 10명 선착순 신청) ※ 본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수로 신청을 받..

NOTICE/공지사항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