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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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 기록인 아우르기 - 부산지역 기록관리의 현재와 미래-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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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록관리의 정상화를 기대한다
청와대 기록관리의 정상화를 기대한다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청와대의 기록 삭제가 지시되었다고 합니다. 이동식 저장장치를 비롯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종이로 된 공․사문서 등을 대상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된 공식 기록 등을 제외하고 내용 구분 없이 대부분의 기록이 일괄 파기된다고도 합니다. 이 때문에 후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 지명자가 그 파기의 수준을 협의한다고도 합니다. 한편, 위의 보도가 있은 지 며칠 만에 대통령기록관이 제17대 대통령기록물 1,088만 건의 이관 접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수량으로만 보자면 역대 최대의 규모입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전자기록생산시스템인 “위민시스템”의 전자문서와 전자적 형태의 지정기록물은 대폭 감소된 ..
2013.02.25 -
졸업과 입학을 앞둔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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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비스트의 눈] 기록 논란
기록 논란 미르 또 “기록”이 정치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08년 ‘대통령기록물 유출 논란’을 시작으로 ‘민간인 불법사찰 기록의 불법 폐기’, ‘4대강 담합 문건 유출’ 등의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의 폐기와 목록 삭제를 지시했다고 한다. ‘지정기록물’ 제도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며 대통령기록법을 개정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연이은 논란과 사건 덕분에 국민들은 ‘기록관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기록학 전공자에게도 쉽지 않은 전자기록의 진본·사본 개념, 기록의 폐기와 이관, 열람권한 등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해 주었다. ‘기록관리 혁신’을 외치며 철저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고 남기고자 했던 시기에도 언론과 국민에게 이 정도로 큰 관심을 받지 못..
2012.10.26 -
[국정감사자료] 이명박 정부, 불통·불편·불신의 3不 행정 5년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의 기록관리/정보공개 관련 국정감사 자료집과 보도자료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체감하고 있던 정부의 부실한 기록관리/정보공개 실태가 풍부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많이 보아주시고요, 보신 후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많은 토론과 제언, 제안의 장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기록관리/정보공개 업무에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과 임수경 의원에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2. 10. 8(월) 이명박 정부, 불통·불편·불신의 3不 행정 5년 - 임수경 의원,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기록관리 ․ 정보공개 난맥상 질타하고 정책대안 제시해 ■ 정보공개율 하락 - “2006년 79%→ 2010년 65%로 정보공개 확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 - “청와대 정보공개율은 24%로 급전직..
2012.10.09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기획토론회 - 노무현 시대의 기록관리를 돌아본다 영상 공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지난 2012년 5월 19일에 개최된 기획토론회, "노무현 시대의 기록관리를 돌아본다" 의 녹화 영상을 공개합니다. 2012/05/09 - [행사 안내] - - “노무현시대의 기록관리를 돌아본다” 당초의 예고보다 공개가 늦어진데 대해 죄송한 말씀드리며 지금까지 국가기록관리체제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은 1부 약 1시간 30분, 2부 약 1시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음성 파일 다운로드 (dropbox) (링크 우클릭 -> 다른 이름으로 링크 저장) 1부 다운로드 2부 다운로드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