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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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채용 공고

한국동서발전(주)은 결혼,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본인의 전문성을 다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통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에서 다시 한번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인재를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채용형태 채용분야 및 담당업무 근무형태 채용인원 정규직 (촉탁) ○ 기록물관리 전문담당 - 기록물 생산, 분류, 이관, 평가․폐기 등 기록물관리 업무 전반 시간제 근무 (15~35시간/주) 1명 □ 보수수준 : 당사내규에 따라 근무시간을 감안하여 급여 책정 ○ 주 40시간 근무기준으로 초임연봉 약 3,000만원 수준 □ 근무지 : 한국동서발전(주) 본사(서..

NEWS/채용공고 2013.07.30

'아카이브와 기록전시의 세계' 강연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 장마가 이제 끝나가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휴가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세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교육국에서는 여름 맞이 특별 강연 '아카이브와 기록전시의 세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기록관리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 중 하나인 '기록전시'와 관련한 약간의 TIP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시원한 장소에서 재미있는 강연 들으시는 것은 어떨지요? 참 사전 참가신청 하시는 거 아시죠?? 일 시 : 2013년 8월 3일(토) 오후 1시 장 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지하1층 시청각실 강 사 : 이원규(연세대학교 박물관) 참가비 : 5,000원 (참가비는 현장에서 납부해주세요) 참가신청 : 사전 참가..

NOTICE/공지사항 2013.07.25

[긴급]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활동보고회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과 관련된 일련의 사안에 대한 활동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회의록 유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여 발표하고 이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학술적인 발표나 토론의 자리가 아닙니다.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일 발표자료 및 논의 내용은 추후 협회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 시 : 2013년 7월 27일 (토) 14:00 ~ 17:00 장 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지하1층 시청각실 참가비 : 무료

NOTICE/공지사항 2013.07.24

기록관리단체협의회 성명서 및 보도자료

기록관리단체협의회에서는 오늘(7월 24일) '기록물을 이용한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본 성명에서는 정치권에서 더 이상 기록을 활용한 정쟁을 중단할 것과 현행 국가기록관리체계의 혁신도 요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회의록을 찾을 것과 이를 전문가들이 도울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통령 기록관리 체계에 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대통령 기록의 생산과 관리, 이관 등의 전체 과정에 대한 설명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며, 첨부된 파일은 금번 회의록 검색과 관련한 기술적 설명과 제언입니다. 기록물을 이용한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을 요구한다. 회의록의 불법적인 유출에서 시작된 정쟁이 마침내 ..

국가기록원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 항의에 대한 국가기록원 답변

□ 지난 6월 25일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국가기록원에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 이에 7월 4일 국가기록원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본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아래는 협회의 요청사항과 국가기록원의 답변입니다. 1.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요건에 대한 수정 공고 요청 ◦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의 일부를 수정할 수는 없음 ◦ 응시자격요건 부분은 채용과정에서 영상기록관리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록관리 전문성을 갖춘 적격자 중 영상기록업무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음 ◦ 향후 이와 같은 문제로 논란의 여지가 없게 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발급..

NOTICE/공지사항 2013.07.12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리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 좀 늦었지만 지난 주에 있었던 캠프 리뷰를 올립니다. 이번 캠프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여름 에어컨도 잘 작동되지 않던 캠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음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2013년 7월 6일(토) 서울특별시 시민청 지하 2층 워크숍 룸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약 90여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이그나이트', '초청강연'과 주제발표 '서울시의 정보소통정책 어떻게 추진되고 ..

NOTICE/공지사항 2013.07.12

문화 속 의도와 결과의 아이러니

2003년, 미국 법원은 비만자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담배소송이후에 "기업과 사회가 개인의 건강과 삶에 대해서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소송이었다. 소송을 제기한 비만자들은 충실하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구입해왔는데 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비만으로 고통 받아야 하느냐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비만에 맥도날드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개인의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인해 생긴 비만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거야?" 싶지만, (미국 법원도 이런 이유로 원고들의 요구를 기각했다.) 사실, 비만이라는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인 "빈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연결 지점에는 맥도날드를 먹여 살리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전술, "해피밀(Happy Meal)"..

기록관리전공학생연합 성명서

* 7월 10일 오후 7시 종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한 기록관리전공학생연합의 성명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 약 30여명의 기록관리전공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성명서 발표식에서는 성명발표, 구호제창,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습니다. * 또한 이번 성명서에는 141명의 학생들이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 아래는 성명서 전문입니다. 기록을 통제하지 않는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기록관리 전공 학생들의 입장 국가기록원 및 대통령기록관은 국가정보원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일방적 공개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라 우리는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진다. 1. 대통령지정기록과 동일한 내용의 기록에 대해 열람 및 공개를 통제하..

기록관리단체협의회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기록관리단체협의회에서는 오늘(7월 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자리에는 이종걸 민주당의원과 기록관리단체협의회 회장 안병우 교수님,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원장 김익한 교수님, 한국기록학회 회장 이승휘 교수님, 한국기록관리학전공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이영학 교수님,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 서혜란 교수님과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이원규 협회장님께서는 사정상 불참 하셨지만, 본 요구안에 뜻을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대통령지정기록물 국회 열람에 대한 기록전문가의 요구'를 국회에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이 법의 정신에 따라 신속하고 적법하게 수행되어야 함을 천명하..

기록관리단체협의회 국회의장 및 국가기록원장에게 요구서한 전달

기록관리단체 협의회에서는 오늘(7월 3일) 오후 대통령지정기록물 국회 열람 및 공개 결정과 관련하여 국회의장에게는 권고안을 국가기록원장에게 요구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권고안과 요구서는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의 절차와 방법에 대한 협의회의 권고사항과 요구안을 명시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회의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 절차와 방법에 관한 권고 (국회의장)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녹음기록 등 자료제출” 건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대통령지정기록물의 열람을 강행하게 된 지금의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는 바 입니다. 국회의 찬성 의결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지정기록물의 열람 등은 반드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할 ..

[기록관리단체협의회 긴급 성명서] 21세기 무오사화를 개탄한다!!

기록관리단체협의회에서는 금일(7월 2일) '님븍정상회담 회의록' 제출요구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지정기록물 국회 공개에 관한 기록인 성명서 21세기 무오사화를 개탄한다. 여야 합의의 대통령지정기록 공개결정을 개탄한다. 우리는 대통령기록이 없는 나라에 살게 되었다. 이제 누가 기록을 남길 것이며, 누가 기록을 보존하고자 할 것인가. 대통령기록관리의 원칙이 훼손된 자리에 남아 있을 대통령기록은 없다. 국회에 묻는다. 법의 이름으로 대통령기록관리의 정신을 짓밟은 이 공개결정에서 얻을 수 있는 국익이 무엇인가! 단언컨대 이는 정쟁의 종결이 아니라, 미래 일어날 대통령기록을 둘러싼 더 큰 정쟁의 시작일 뿐이다. 얻을 것은 전무하고, 잃은 것은 국민의 기본권과 ..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및 공개'에 관한 성명서

기록관리단체협의회에서는 2013년 7월 2일(화) 각 단체 회원님들의 서명을 받아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및 공개'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본 성명서에는 기록관리단체협의회의 총 105명의 회원이 서명(지지회원 포함 총 180명)을 하였습니다. (기록연구사 분들은 서명에 동의하셨더라도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명에는 단체명을 명기하지 않았으며, 서명 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불법 유출과 공개를 규탄한다 국가정보원이 보유한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른 엄영한 대통령지정기록물이다. 남북정상회담 운영의 주체가 대통령과 관련 보좌기관인 이상, 설사 '회의록'의 작성에 국가정보원이 참여했다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