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아키비스트 캠프가 시민청에서 그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이번 아키비스트 캠프는 기록전문가인 우리들이 서로 이야기 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하나 '좋은 책 나누기' 평소 집에 고이 모셔두고 읽지 않으셨던 좋은 책들을 다른 기록인들과 나누는 것은 어떤지요?? 책 안쪽에 누군가 책을 받을 분들을 위해 작은 격려의 메세지를 적어서 접수대에 제출해 주세요. 제출 하실때 '몇 번째 오신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셔도 좋고요, 그냥 제출해 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기증해 주신 책들은 캠프 당일 함께 하신 기록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벤트 둘 '격려의 편지' 기록공동체에서 함께 하고 있는 기록..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시작 됩니다! 아키비스트 캠프는 2013년 7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 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캠프 참가비는 사전 신청하는 협회원의 경우 10,000원 이며, 비회원은 15,000원 입니다. 단. 현장에서 등록하시는 분들은 협회원 15,000원, 비회원 20,000원의 참가비를 받습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꼭! 사전 신청을해 주십시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참가신청을 클릭해 주세요! 아키비스트 캠프는 지난 2달 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 하였던 7개의 '소모임' 발표인 이그나이트와 더불어 초청강연, 주제발표, 두 개의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붙이다. 점화하다'라는 용어로 ..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오늘(6월 25일) 국가기록원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정리하여, 국가기록원에 전달했습니다. 아래는 항의 서한 전문입니다. “기록연구관 채용시험의 응시자격에 대해 항의합니다.” 최근 안전행정부의 를 접하였습니다. 영상기록분야의 “기록연구관”을 채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응시자격요건에 기록관리학 전공의 내용은 없고, “영상미디어” 분야의 학력과 경력만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채용시험을 주관하는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에 문의해보았더니,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자격과 무관하게 채용한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실제로는 기록관리의 전문성을 따지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영상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이 아니라면, 오히려 일반 민간의 기록관리분야..

기록관리 전문가 단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긴급기자회견 현장 보고 오늘(2013년 6월 25일) 참연연대 느티나무 홀에서는 기록관리 전문가 단체의 모임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관련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기록학회 회장 이승휘 교수님, 한국기록관리학전공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이영학 교수님,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원장 김익한 교수님,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이원규 협회장님, 한국기록관리학회 총무이사 김유승 교수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어제(6월 24일) 국가정보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을 공개한 문제에 대한 기록전문가들의 분석의견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07 남북 정상..

국가정보원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관련 전문가 분석 1.「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대통령지정기록물이다 * 국정원 소속 공무원이 남북정상회담에 배석하여 「회의록」을 작성했어도, 국정원은 작성 완료한 「회의록」을 대통령비서실에 접수하여 대통령비서실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했다. - 국정원 소속 공무원이 「회의록」을 작성했다면, 정보업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행위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 것이므로, 「회의록」은 대통령의 행위에 의한 대통령기록물이다. *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무원이 회담에 배석하여 녹음한 녹음기록을 국정원에서 기술적 지원차 녹취하여 「회의록」을 작성했다면 더더욱 「회의록」은 대통령기록물이다. - 녹취록 작성은 기술적 지원 이상이 아니다. 국회 속기록을 속기사가 작성했..

기록관리전문가단체‘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긴급기자회견 기록관리전문가단체는 2013년 6월 25일 오전 10시,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국정원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관련하여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기록전문가들이 모여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가 불법임을 지적하고 국격을 훼손하는 반(反)헌법적 행위라는 것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기록관리전문가단체 대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기록학회 학회장 이승휘(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기록관리학회 학회장 서혜란(신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한국기록관리학전공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이영학(한국외대 정보기록관리학과 교수)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협회장 이원규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원장 김익한(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장) 투명사회를..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교육국 입니다. 본래 이번주 토요일(29일) 부터 MT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를 당일 OT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에 계획하고 있던 '선배와의 대화'는 그대로 진행되며, 중앙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배들을 모시고 공부 방법과 실무 현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7월 4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학습반 강연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시청각실 참가비: 학습반 강연참가비 5만원(회원) / 8만원(비회원) * (OT별도 참가비는 없음) [참가신청 클릭]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시작 됩니다! 아키비스트 캠프는 2013년 7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 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캠프 참가비는 사전 신청하는 협회원의 경우 15,000원 이며, 비회원은 20,000원 입니다. 단. 현장에서 등록하시는 분들은 협회원 20,000원, 비회원 25,000원의 참가비를 받습니다. 이점 유의 하시어 꼭! 사전 신청해 주십시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참가신청을 클릭해 주세요! 아키비스트 캠프는 지난 2달 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의 하였던 '소모임'의 발표와 더불어 자유발언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토론과 강연의 주제는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세요~!

하나. 아키비스트 캠프 자유발언대 - 아키비스트 캠프 자유발언대는 기록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7월 6일 아키비스트 캠프에서 평소 기록인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소모임 신청과 상관없이 신청가능합니다.) - 특별한 주제가 정해져 있지는 않으며, 기록인으로서의 삶의 애환 및 즐거움 등을 자유롭게 말하는 자리 입니다. - 발언 시간은 5~10분 정도이며, 발표 방식은 자율입니다. * 이런 분들은 꼭! 참여해 주세요~! - 소모임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었어서 망설이고 있으신 분! - 협회, 기록인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 분! - 자신을 소개하고 싶은 끼를 주체할 수 없으신 분! 둘. From Archivist To Archivist - From Arc..

SAA에서 구글링하며 자료 검색하면서.. "사람의 일과 관심사는 이렇게 다방면으로 발전할 수 있구나, 역시 다양한 경험은 중요한거야"하면서 만족해 하는데. 문득 구글의 "웹기록"이라는 걸 봤다. DAUM에서 제공하는 로그기록 같은 건 줄 알고 이걸 확인해봤더니 내가 어딜 검색해 돌아다녔는지 다 나오는거다. 구글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나지만.. 이런 로그가 다 남아 있다는게 정말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 했다. 이건 철저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다. WEB은 정말 소름끼치는 곳이다. 뭐든지 가능하고 어디든지 방문할 수 있는 대신, WEB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심층웹에 존재하는 진짜 기록들을 어떻게 캡쳐해서 관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다. 며칠 전 한모 선생..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2013년 6월 10일자 제2차 보금자리기금 약정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http://www.archivists.or.kr/script/powerEditor/pages/  ■  구좌 약정 : 최윤정(금융위원회) 5구좌                      이철환(금융위원회) 4구좌                      조용성(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관) 2구좌                         2013년 6월 10일 현재 총 14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제2차 보금자리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올립니다.    * 제2차 보금자리기금의 월 모금 현황은 매월 초에 공지사항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제2차 보금자리기..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학습반을 개최합니다.! 기록학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 나갈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대상: 2013년 기록학대학원 1학기 이상 재학생(학부생, 졸업생도 신청 가능) ❏ 일시: 2013년 6월 29일~7월 25일(MT 이외에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모집 안내문 참조 ❏ 참가비 정회원: 50,000원 비회원: 70,000원 ❏ 참가신청(클릭) # 학습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정부산하공공기관의 기록관리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모임 공지 입니다. 참가신청 링크 (정부산하 공공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모임)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 지난 6월 1일(토)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의 일환으로 '생활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70여분이 함께 한 이 번 강연은 "아카이브 미(Archive Me)"라는 주제로 김경수(복잡한 문제연구소장) 선생님께서 제1강을 함께 하셨구요, 제2강연은 "아키비스트와 IT"라는 주제로 성태제(진미텍) 선생님, 임종철(한국문헌정보기술)선생님, 원종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선생님께서 대담 형식으로 함께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강연자에게 사전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1강연에서는 이라는 두 개의 소주제로 개인 기록관리에 대해서 강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2013년 6월 3일자 제2차 보금자리기금 약정 현황 및 5월 모금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  구좌 약정 : 윤여진(충남 계룡시) 2구좌                      김장환(국회기록보존소) 2구좌                         ■  2013년 5월 모금 현황 : 약정 구좌 총 97개(계좌이체 88개/ CMS 9개)                                      약정 금액 4,650,000원                                      납부 금액 3,800,000원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제2차 보금자리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여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