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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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시즌 1. 시작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14. 17:13

[맨땅에 헤딩] 시즌 1을 시작합니다. 빠~밤!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입니다.

이 땅의 기록전문가들이 그 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업무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는 작은 공간으로 [맨땅에 헤딩]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법조문이 있지만 법조문대로만 되지 않는 현장, 책에서 배우고 익힌 바대로 하자니 거기에는 씌여 있지 않은 갖은 시행착오들, 말 그대로 기록관리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온몸으로 부딪혀 가며 쌓아올린 경험들, 노하우들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협회원들의 현장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작은 시작입니다.

이번 연재 시리즈는 기관 기록연구사로서의 인생역정, 순애보보다는(이것은 다음 기회에???), 기록관리 실무를 영역별로 나누어 해당 분야에 대한 선험사례나 노하우, 정보의 공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도 깊은 학술적인 글, 분석이나 제안의 연구글이 아닌 실무적 접근과 노하우, 경험의 공유 차원의 이야기들로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투고원고, 인터뷰, 좌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맨땅에 헤딩] 시즌 1은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5개의 꼭지로 진행됩니다.

*   8월 : 온나라시스템 전자기록물의 (RMS로의) 이관(환경부)
*   9월 : 기록물 폐기심사, 심의위원회의 준비와 운영 톡톡톡! 수다방
            (방송통신위원회 기록연구사외 3명. 좌담회)
* 10월 : 국공립대학 분류기준표 정비 사례(국가기록원)
* 11월 : 처리과용 기록관리실무 매뉴얼(서울시 강남구청)
* 12월 : 지자체에서 기록물을 활용한 전시 구성하기(경기도 용인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시리즈의 핵심은 "공유"입니다.
모두가 만들어나가는 시리즈로 부탁드립니다.
 

각 월별 꼭지에 관한 나만의 노하우! 자신의 사례, 참고자료, 경험 등을 협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노하우, 정보 등은 자료집, 온라인 게시판 또는 다음 꼭지 말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이미 진행되었거나 앞으로 진행될 꼭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질문할 것이 있으시면 역시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협회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협회 페이스북도 좋습니다 ^^) 꼭지 feedback이나 다음 꼭지 준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 : Fax. 0303-0799-1105 / E-mail: karma@archivists.or.kr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 : ws_morning@naver.com 


[맨땅에 헤딩] 시즌 1에 자신의 사례를 홍익인간 정신의 실천 자세로 참여해 주신(그리고 해 주실) 회원 및 선생님들께 깊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획이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여러분 및 여러 한국의 기록전문가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이 되기를 아무쪼록 바라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빠~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