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무국장이 수줍게 편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여러분
저는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신임 사무국장, 김진선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모두 잘 지내고 계시나요?
협회원분들께 편지를 처음 드리게 되어 많이 수줍고 떨리지만,
저의 마음을 담아 한 자, 한 자 적어보겠습니다.

2021년 협회원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서 법인화가 추진되었고
2022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협회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제가 사무국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무국장으로서 많은 것들을 추진하고 싶습니다.
기록학 예비학교, 기록의 숲 등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도 재정비하여 기록전문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후원회원 제도 개선으로 다양한 회원들을 확보하여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우리의 사명인 기록문화 발전 및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목표를 실행하기에는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합니다.
그동안 협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싶었지만 세상에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였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사무국에 새 식구가 들어왔을 때,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던 일들을 함께라면 헤쳐나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협회가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식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협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를 '찐' 기록전문가 단체로,
각박한 현실에서 힘들어하고 계실 협회원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협회로 만들겠습니다.
언제든 연락해 주시고, 논의해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오늘로 사무국장 27일차, 아직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입 사무국장이지만
협회원 여러분의 사랑 속에서 '찐' 사무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2022년이 되시기를 바라며
협회원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도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1월 27일 (목)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새싹' 사무국장 김진선 올림

 

p.s. 
최근 법인 명의 통장을 발급받아 새로운 계좌번호를 살포시 적어봅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협회원 여러분의 사랑을 언제나 기다립니다...💖

💖사랑주실 분🙋
SC제일은행 275-20-129938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