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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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비스트의 눈] 2017년 국가기록원 기관평가 결과 발표에 대한 생각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17-11)은 '벼랑 끝에 내몰린 고양이'님께서 보내주신 [2017년 국가기록원 기관평가 결과 발표에 대한 생각 “국가기록원은 기관평가를 폐지하는 것이 어떠한가? 10년간 갑질했으면 많이 했다.”] 입니다. 매년 진행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 대해 보내주신 의견입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시거나 아래 바로가기(구글 DOCS)를 이용하셔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공식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

[안내]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번역팀 모집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번역팀 모집 협회에서는 ICA 내부그룹인 HWRG(HUMAN RIGHTS WORKING GROUP)에서 발간한 "BASIC PRINCIPLES ON THE ROLE OF ARCHIVISTS AND RECORDS MANAGERS IN SUPPORT OF HUMAN RIGHTS"의 번역팀을 모집합니다.번역팀은 협회 국제업무를 책임지고 계시는 이상민 협회장님께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도 키우고 기록관리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모집기간 : 2017.9.3. (일)까지 - 신청방법 : karma@archivists.or.kr (협회 이메일) / 02-747-7268 (협회 전화) 등으로 이름, 소속 등을 적어서 신청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번역하..

NOTICE/공지사항 2017.08.29

[안내] 제9회 전국기록인대회 안내

기록인 여러분께.제9회 전국기록인대회 일정이 확정되어 공지합니다. 올해 기록인대회는 2017년 11월 3일(금) ~ 4(토) 덕성여자대학교에서 '현장에서 기록관리의 미래를 본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한국기록관리학회,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합니다.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은 전년에 준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제9회 전국기록인대회도 기록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11월 3일(금) ~ 4일(토)○ 장소 : 덕성여자대학교○ 주제 : 현장에서 기록관리의 미래를 본다○ 향후 일정 - 9/4(월) ~ 22일(금) 단체 및 개인 발표 제안서 공모 - 9/28(목) 제안서 심사결과 발표 (..

4.16 기억저장소 기록관리팀 정규직 채용

4.16 기억저장소 기록관리팀에서 함께 일할 기록연구사를 모집합니다. 1. 모집일시 : 2017.08.07 ~ 08.312. 모집인원 : 1명3. 근무지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4호선 초지역에서 도보 10분 이내)4. 근무시간 : 월~금, 09:30~18:305. 업무내용 : 4.16관련 일반기록 및 추모기록 수집, 분류 정리, 활용 등 기록관리 업무6. 급여 : 170만원 (신입의 경우 3개월 수습기간)7. 근무형태 : 정규직8. 제출서류 : 이력서 (나머지 서류는 차후 요청)9. 제출할 곳 : 416archives@gmail.com 전 화 : 031-410-0416 / 팩스 031-410-0417홈페이지 : http://www.416memory.org페이스북 : http://www...

NEWS/채용공고 2017.08.08

[안내] 긴급 토론회 : 새로운 국가기록원장의 역할과 과제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긴급 토론회 : 새로운 국가기록원장의 역할과 과제] 지난 8월 1일(화) 국가기록원장(경력개방직 직위) 공개모집 공고가 있었습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국가기록원장 공개모집에 따라“새로운 국가기록원장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2017년 8월 12일(토) 14:00~16:30• 장소: 마이크임팩트(종로) 12층 12F-E• 사 회 : 박종연(한국기록전문가협회)• 현황보고: 이준봉(경인지방병무청) • 토 론: 남경호(국가보훈처)정진임(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 센터)이정연(한국외국어대학교) * 토론회에 앞서 사전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새로운 국가기록원장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기록인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설문기간: 8월 3일 ~..

NOTICE/공지사항 2017.08.03

[채용공고]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에서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을 공개모집합니다. 1. 임용예정직위 및 인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1명) 2. 지원자격 : 공고문의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민간인 ※ 최종시험일 현재 국공립 대학의 교원을 제외한 공무원은 응시 불가 3. 응시원서 접수 ㅇ 접수기간 : 2017. 8. 1(화) - 8. 16(수) 18:00까지 *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혹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링크 : http://me2.do/xeY3os9J)

NEWS/채용공고 2017.08.01

제5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발표자료 공유

지난 아키비스트캠프를 벌써 잊은건 아니죠? 캠프 첫날 발표된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공유합니다. 발표 내용을 모두 담고있는 것은 아니기에 자료만 보신다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오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논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발표내용을 보완한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NOTICE/공지사항 2017.07.20

‘청와대 캐비닛 문서’ 관련 기록관리·정보공개 전문가 단체 기자회견문

[‘청와대 캐비닛 문서’ 관련 기록관리·정보공개 전문가 단체 기자회견문] 지금이야말로 기록으로 진실을 밝힐 때다 연일 청와대에서 이른바 ‘캐비닛 문서’가 발견되면서, 다시 대통령기록을 둘러싼 부정확한 정보와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오늘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지속되는 것을 막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것이 전문가단체의 사명이라 믿기 때문이다. 기록은, 그리고 대통령기록은 진실을 밝히는 수단이다. 기록은 당대에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후대에는 우리 시대를 증거하는 기록 유산으로 전승될 것이다. 애초에 대통령 지정기록 제도는 일정 기간 기록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한이 있더라도 중요한 기록을 남기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국정농단 사태를 막고 그 전모를 밝히라는 국민의 요..

[아키비스트의 눈]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물로 '잘' 관리할 수 있을까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17-10)은 '정상명'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물로 '잘' 관리할 수 있을까]입니다.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이제 눈앞에 다가온 현실입니다. 많은 토론이 필요하겠습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공식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17-10)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물로 ‘잘’ 관리할 수 있을까.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

[채용공고] 정규직 시간선택제(기록물관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정규직 시간선택제로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합니다.○ 채용인원 : 총 2명 ○ 채용분야 : 기록물관리 ○ 전형절차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최종합격자발표 ○ 채용정보 안내 사이트 : https://energy.scout.co.kr/jobinfo/jobinfo_view.asp?ID=1029 ○ 지원서접수기간 : 2017년 7월 19일(수) 10:00 ~ 7월 26일(수) 15:00까지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NEWS/채용공고 2017.07.17

[기록관리,정보공개 단체 공동 성명서] 국가기록원장 직위의 민간전문직 개방은 정상화의 시작일 뿐이다

[기록관리․정보공개 단체 공동 성명서] 국가기록원장 직위의 민간전문직 개방은 정상화의 시작일 뿐이다 우리 사회의 다른 많은 분야에서와 같이, 기록과 관련하여 지난 9년간 벌어진 비정상의 목록도 결코 짧지 않다. 큰 사건만 추려도 2008년 이른바 ‘봉하유출’과 관련하여 국가기록원이 노 전 대통령의 비서진을 고발한 사건, 2012년 대선 직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사건, 2016년 박근혜 대통령기록 무단폐기 사건, 지난 3월 탄핵 이후 대통령기록 지정권한 위임과 봉인 조치, 그리고 기록 블랙리스트 논란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중심에 국가기록원이 있었다. 기록과 관련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했을 때 국가기록원이 전문기관으로 기능한 적이 없었다. 시의적절한 유권해석으로 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