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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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의서에 대한 서울시 회신 공개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지난 8월 11일과 12일, 서울시에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공개질의서'(https://www.archivists.or.kr/1635 참고)를 발송하였습니다. [공개질의서]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공개질의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서울시에서 배포한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2020.8.10.)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서울시에 공문(2020년 8월 11일)과 민원(2020년 8월 12일) www.archivists.or.kr 그리고 어제(8월 19일) 서울시로부터 공개질의서에 대한 회신이 도착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서울시의 답변이 정보공개 및 기록관리 전문성에 기반하지 ..

NOTICE/공지사항 2020.08.20

[성명서] 나눔의 집의 '위안부' 기록 방치·절멸 행위에 대한 기록전문가 단체의 입장

8월 11일의 나눔의 집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대하여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관리학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나눔의 집의 ‘위안부’ 기록 방치‧절멸 행위에 대한 기록전문가 단체의 입장 기록전문가들은 경기도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노력에 의해 나눔의 집의 문제점들이 낱낱이 밝혀지게 된 점에 대해 지지와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조사결과에 의거하여 강력하고 신속한 행정처분과 법적 조치가 취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사회복지법인의 비리를 척결하는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이 입장문을 통해 밝힙니다. 기록이 있어야 역사가 바로 섭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과 투쟁의 흔적이 기록으로..

NOTICE/공지사항 2020.08.13

[공개질의서]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공개질의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서울시에서 배포한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2020.8.10.)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서울시에 공문(2020년 8월 11일)과 민원(2020년 8월 12일)을 통해 발송하였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외부 민간전문가로 임명해왔던 정보공개정책과장 직위를 일반 행정직 공무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답변해야할 것 입니다. ● 공문 :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공개질의서 ● 민원 : 정보공개정책과장 관련 추가 공개질의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질의서(제목 : 「서울시 정보공개 정책 안으로 굽는 팔 되나」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공개질의서, 문서번호 M00004-275969)관련 민원청구서입니다. 질의서의 내용과..

NOTICE/공지사항 2020.08.12

[논평 2020-05] 서울시는 정보공개 및 기록관리 전문성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논평 2020-05] 서울시는 정보공개 및 기록관리 전문성을 유지해야 한다 지난 8월 10일 언론은 ‘지금까지 외부 민간 전문가를 임명해왔던 정보공개정책과장 자리를 내부 공무원 몫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민간 전문가인 현 정보공개정책과장의 퇴직이 결정되자마자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전환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정보공개 및 기록관리 전문성을 인정해, 2013년부터 외부에서 채용된 민간 전문가가 해당 과장을 맡아왔으며, 그간 서울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주요창구를 만드는 데 큰 성과를 냈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전시키기보다 오히려 퇴보할 수 있는 결정을 했다.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는 그간 정보소통광장, 서울기록원 설립 등 시민의 알 권리와 관..

NOTICE/논평 2020.08.11

[공지] 2020 기록학 예비학교 참가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기록학 예비학교'를 진행합니다.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기록학 예비학교는 예비기록인들이 기록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세를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향후 기록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예비 기록전문가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 일 시 : 2020년 8월 22일(토) 오후 2시 ~ 오후 5시 ● 장 소 : 아카이브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11) / ZOOM ● 인 원 : 30명 내외 (오프라인 참여 선착순 10명) 오프라인 참여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으로 인해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 대 상 - 2021년도 기록학 ..

NOTICE/공지사항 2020.08.10

[아키비스트의 눈] 대통령기록물 열람은 전직 대통령의 ‘의무’다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20-09)은 기록인님께서 보내주신 [대통령기록물 열람은 전직 대통령의 ‘의무’다]입니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시거나 아래 바로가기(구글 DOCS)를 이용하셔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공식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20-09) 대통령기록물 열람은 전직 대통령의 ‘의무’다 2020.8...

[논평 2020-04] 서울시장의 재임 시 기록은 철저히 보존, 관리되어야 한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논평 2020-04] 서울시장의 재임 시 기록은 철저히 보존, 관리되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일부 언론은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적을 기리는 아카이브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카이브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 또는 그것을 관리하는 기관과 시설을 뜻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아카이브는 공공업무 수행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기록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일을 전담한다. 즉, 특정인에 대한 기념을 목적으로 하는 기념관과는 그 존재이유가 다르다. 아카이브는 어떤 기록이든 필요하다면 보존, 관리한다. 이런 관점에서 서울특별시장의 재임 시 업무수행과정의 기록은 당연히 보존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공식문서 외의 중요기록..

NOTICE/논평 2020.08.03

[공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협회의 기록을 정리하고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픈하려고 합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협회 활동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협회의 기록을 함께 분류하고 정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기록 정리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으셨던 분, 그동안의 협회 활동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 협회원 및 기록관리 전공자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역할: 협회 기록 분류 및 정리 보조, '아카이브 시스템' 등록 모집대상: 기록관리 전공자 및 협회원 누구나 모집인원: 0명 활동기간: 2020년 8월 10일(월) ~ 11월 6일(금) 월 수 금 : 10:30 ~ 15:30 / 화 목 :..

NOTICE/공지사항 2020.07.30

[안내] 제15차 심의위원회 결과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제15차 심의위원회가 지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서면심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재적위원 5분 중 5분 모두가 기한 내에 답변해주셨으며, 아래와 같은 안건을 심의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회원가입 승인 및 지부분과 승인 등을 논의합니다. 심의위원회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기간 : 2020. 7. 21.(화) ~ 27.(월) ○ 주요안건 : 신규회원 및 정회원 전환 승인(안) ○ 내용 : 2019년 11월 6일 이후 신규가입 신청 정회원 13명, 학생회원 10명, 정회원 전환 3명에 대한 승인 검토 ○ 회의결과 : 심의위원 5명 중 전원 기한 내 심의서 제..

NOTICE/공지사항 2020.07.29

[안내]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자료집 공유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ZOOM)과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캠프 자료집과 기록관리 현안보고 파일을 공개합니다. *제1, 2세션과 토론 내용은 정리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NOTICE/공지사항 2020.07.27

[아키비스트의 눈] 대통령기록관 조직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20-08)은 기록인님께서 보내주신 [대통령기록관 조직의 '정상화'가 시급하다]입니다. 대통령기록관 분리를 통한 대통령기록관 조직의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시거나 아래 바로가기(구글 DOCS)를 이용하셔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공식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20-08) 대통령기록관 조직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2020.7...

[안내]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리뷰

지난 7월 3일(금)~4일(토) 민주인권기념관과 ZOOM에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기록원이 주최하고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50여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날 캠프는 4.19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 이야기를 함께 하고 현재 우리의 상황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하신 분들 중 리뷰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의 제8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후기를 공유합니다. 리뷰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철환 님 지난 3일 민주인권기념관(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

NOTICE/공지사항 2020.07.15

[채용공고] <노회찬아카이브> 故노회찬의원 의정활동 기록 정리 및 기록 콘텐츠 발굴 담당 채용(청년인턴)

에서 故노회찬의원 의정활동 기록 정리 및 기록 콘텐츠 발굴 담당(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故노회찬의원 의정활동 기록 정리 및 기록 콘텐츠 발굴 담당 채용(청년인턴) 에서 故노회찬의원 의정활동 기록을 정리하고 함께 기록 콘텐츠를 발굴할 분을 채용합니다. 청년재단 청년 일경험 사업에서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무기간은 2020년 8월 1일~2021년 1월 31일 입니다. 자격 요건 사회적 가치적 일·경험을 희망하는 만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채용 내용 근로시간 : 주40시간 담당업무 : 노회찬 의정활동기록 연구, 기획 사업 채용기간 : 2020.08.01.~2021.01.31. (6개월) 4대 사회보험 가입 :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

NEWS/채용공고 2020.07.10

[안내] <노회찬아카이브> 온라인 전시관 개관 및 기록관 관람 프로그램

에서는 故노회찬 의원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모 특별전시관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행사로 '기록관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전시관 개관 는 故노회찬 의원의 뜻을 계승하는 재단법인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카이브입니다. 오는 7월 23일 故노회찬 의원의 2주기를 맞아 7월 6일부터 2주기 추모 특별전시관을 오픈했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남긴 기록과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5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고, 2주기를 맞아 그에게 보내는 추모의 메시지, 그와 함께한 우리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참여의 페이지도 마련했습니다. 그가 남긴 삶의 흔적들을 통해 그를 다시 기억하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오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