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기록관리계 소식 334

log人 - 1호

2010. 12. 8발송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활동소식] 협회 출범 후, 안병우 협회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2번의 실무회의 모두 참여하였으며, 국회기록보존소와 국가기록원을 방문, 위클리경향의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 협회장님 동향 ① 국회기록보존소 방문 (11월 29일, 국회기록보존소) 11월 29일, 안병우 협회장과 이원규 사업국장은 국회기록보존소를 방문하셔서 우학명 국회기록보존소장과 이미경 서기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기록보존소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 속에서 기록관리 전문성제고와 전문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뜻을 같이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학명 소장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다양한 영역에서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log人 - 2호 <안병우 협회장>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연말이 다 되어서 출범한 우리 협회가 벌서 두 살이 되었네요. 작년 협회를 창립하여 새롭게 쓰기 시작한 역사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용을 채워나 갈 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내부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전체 기록인들의 관심과 염원을 담아 기록관리의 토대를 공고하게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여서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기록관리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봅시다. 또한 기록전문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활동 공간의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 봅시다. 2011년 한국은 꽤 큰 변화를 겪으리라고 봅니다. 민주적 절차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정부와 이를 저지하려는 세력 사이의 대립이 계속될 것이고,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향한 질주도..

20101106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창립총회 스케치

2010년 11월 6일 두둥~ 드디어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창립총회 날이 밝았습니다. 차량 지원을 하기로 한 저는 대학로 협회 사무실에서 연주간사와 역시 자원활동 신청을 하신 김유승 선생님과 함께 혼잡한 도심을 가로질러 프란체스코 회관으로 향했습니다. 밖에서는 김대율샘, 준비위원장님, 동석샘, 영기샘 등이 플랭카드를 달고 있고, 연주간사 등은 접수대를 설치하는 사이, 아직 회의장은 텅 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속속 등장한 전국의 기록전문가님들이 이렇게 텅 비어 있던 공간을 꽉 채웠습니다. 이날 현장가입만 60여명, 이 날로 총 282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배출한 대학원, 교육원 졸업생 수가 500이라는 분도 있고, 700이라는 분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창대한 시작이라 해도 될 것 같..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창립총회 안내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창립총회에 초대합니다. 기록인의 무대, 이곳에선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날,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준비위원회 올림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활동안내] 1. 창립목적 및 취지 ❍ 기록관리의 전문성을 확립하고 기록의 가치를 수호하여 민주주의 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자 함 ❍ 전문성 쇄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제공 ❍ 기록전문가들 사이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연대의 場 마련 2. 경과보고 ❍ 2010. 2. 19: 기록관리전문가협회 추진팀 모집 ❍ 2010. 4. 14: 발기인 모집 시작(2010. 5. 6까지) ❍ 2010. 5. 7(전국기록인대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발기 - 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