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기록관리단체협의회 '국가기록관리 정책 토론회'

“2013 기록관리의 좌표를 묻다” 

지난 여름 기나긴 장마와 함께 시작되었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논란은  
오늘날 우리 기록관리의 현실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뒤이은 폭염만큼이나 기록전문가들의 마음도 타들어갔습니다.  
아직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우리는 어디쯤을 배회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침내 어디로 가야할까요?  
겸허히 우리 스스로의 좌표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려움과 부끄러움 너머의 길을 열어가야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9월 28일(토) 14:00 ~ 17:00

  ■  장 소 : 만해 NGO 교육센터 대교육장 (3호선 동대입구 5분 거리)                    

  ■  진행순서 : 사회 이원규
    ▷ 경과보고 : 안병우 (기록관리단체협의회 대표)
    ▷ 기조발언 
     - 새로운 정쟁의 수단, 기록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김유승(중앙대) 
      - 전자기록의 경고, 과연 제대로 읽고 있는가? : 임진희(명지대)
      - 응답하라 아키비스트, 국민들의 질문을 듣고 있는가?: 전진한(정보공개센터) 
    ▷ 종합토론 
     -  이영학(한국외대), 이상민(한국국가기록연구원), 손동유(명지대),
        김유승, 임진희, 전진한   

 
 ■  오시는 길
  

 

 # 본 토론회는 참가비 및 등록비를 받지 않습니다. 기록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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