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기록관리계 소식

[신간안내] 한국국가기록연구원 교육총서 발간 안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3. 19:07
한국국가기록연구원에서 기록관리 기본지식의 범위를 명확히 하여 기록관리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정의하고, 기록관리학 대학원 및 교육원 교과과정의 안정화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교육총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교육총서는 총 6권(기록조직론, 전자기록관리론, 기록보존론, 기록관리법령, 기록평가선별론, 기록정보서비스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3권(기록조직론, 전자기록관리론, 기록보존론)이 발간되었습니다.

1. 기록조직론

 
이해영 지음 / (사)한국국가기록연구원 기획
초판 1쇄 발행  2013년 2월 28일 
4·6 변형판(173*225mm)
정가  12,000원 
ISBN  978-89-5933-607-4  94020
총 191쪽

<저자소개>
현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국가기록관리위원,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
한국기록학회 총무이사, 한국기록관리학회 섭외이사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교육대학원 학사 및 교육학 석사
미국 Simmons 대학 문헌정보학 석사 및 박사

<책소개>
기록관리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 중의 하나인 기록조직론은 기록의 분류, 정리, 메타데이터와 기술, 그리고 관련 도구들에 대해 다룬다. 오랜 기간 동안 기록은 보존의 대상으로서 인식되어왔지만, 최근 들어 기록의 활용과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용자들이 활용을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록을 잘 분류하고 기록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것이 그 바탕이 된다는 인식도 커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분류와 기술 및 그 활용을 돕는 다양한 도구들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으며, 이러한 내용이 이 기록조직론의 바탕이 되었다. 
최근에 기록전문가가 가져야할 직무능력과 이를 위해 갖추어야할 지식의 범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기록조직론의 지식 범주에 대한 그 연구 결과를 여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2. 전자기록관리론

 

임진희 지음 / (사)한국국가기록연구원 기획
초판 1쇄 발행  2013년 2월 28일 
4·6 변형판(173*225mm)
정가  20,000원 
ISBN  978-89-5933-608-1  94020
총 411쪽

<저자소개>
현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조교수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
연세대 공학대학원 석사
연세대 정보전문대학원 정보시스템 박사
현 한국기록학회 연구이사, 한국기록관리학회 연구이사
명지대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연구실장

<책소개>
지난 8년 여 동안 다수의 전자기록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기록관리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전자기록관리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1장에서는 전자기록 생산 환경의 이해를 다루었고, 2장에서는 전자기록의 구조와 특성 이해, 3장에서는 전자기록의 관리 절차, 4장에서는 전자기록시스템 설계, 5장에서는 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을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2013년부터 시행되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 시험 필수과목인 전자기록관리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목차를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공공기록관리영역을 주로 다루었다. 또한, 전자기록관리에 관한 법령, 표준, 지침, 논문, 간행물 등 여러 자료를 참고하고 인용하였고, 총서 시리즈 중 다른 책에서 중복되는 내용은 최소화해서 구성하였으며, 장별로 내용 이해도를 평가하도록 시험문제 예시를 포함하였다.

3. 기록보존론

 
이경래·이은영 지음 / (사)한국국가기록연구원 기획
초판 1쇄 발행  2013년 2월 28일 
4·6 변형판(173*225mm)
정가  18,000원 
ISBN  978-89-5933-609-8  94020
총 326쪽

<저자소개>
이경래
현 명지대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책임연구원
전 중앙대학교,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강사
텍사스 주립대(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정보대학원 석사(MIS)  
중앙대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이은영
현 명지대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책임연구원
현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강사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수료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박사

<책소개>
일반인에게 기록관리가 곧 보존이라고 인식될 만큼 보존은 기록학에서 핵심적인 분야이다. 최근에 기록의 활용 및 서비스가 강조되고 있지만, 이 역시 기록의 온전한 보존 없이는 불가능하다. 시대의 흐름에 상관없이 그 비중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보존의 영역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록 보존 전반에 대한 실무적·학문적 지식의 체계적 습득은 기록전문가가 지녀야 할 핵심 요건이자 역량으로 간주된다.  
기록보존에 관한 기존의 국내 저서들이 대부분 보존처리 및 복원의 기술적(technical) 측면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이 책은 우선 보존을 ‘우산 개념’(umbrella concept)을 통해 접근하면서, 복원의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보존 계획 및 환경까지도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주로 접근하였다. 또한 개별 기록물에 대한 사후 처리와 복원보다는 기록관리 기관 전체 차원의 보존 프로그램 하에서 예방 중심의 보존 업무가 그 중심축이 되도록 의도하였다. 

 
<구입 안내>
*. 이번에 발간된 교육총서 3권은 2013년 4월 3일부터 전국의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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