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공지사항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활동소식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2010. 12. 16. 21:37

■ 협회장님 동향

협회 출범 후, 안병우 협회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2번의 실무회의 모두 참여하였으며, 국회기록보존소와 국가기록원을 방문, 위클리경향의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① 국회기록보존소 방문 (11월 29일, 국회기록보존소)

11월 29일, 안병우 협회장과 이원규 사업국장은 국회기록보존소를 방문하셔서 우학명 국회기록보존소장과 이미경 서기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기록보존소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 속에서 기록관리 전문성제고와 전문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뜻을 같이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학명 소장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다양한 영역에서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기록관리 전문성이 함양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② 위클리 경향 인터뷰
 
11월 30일자, 위클리 경향의 「신동호가 만난 사람」편에 “이명박 정부는 악의적인 기록관리 수준”이란 재목으로 안병우 협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는 현재의 기록관리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기록전문가의 전문성과 필요성 및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병우협회장님 인터뷰(바로가기)

③ 국가기록원 방문 (12월 3일, 국가기록원)
2월 3일, 안병우 협회장과 이소연 조직국장, 김유승 교수는 협회 창립총회를 찾아준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에 대한 답례로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여 국가기록원장과 기록관리법 개정, 국제행사개최 등 기록관리계 현안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와 국가기록원이 기록관리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대화와 만남을 통해 상생의 협력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사무처 활동
창립총회 이후 협회조직의 조속한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하여 조직구성 및 인선을 마쳤으며 2011년 사업계획안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12월 13일 3번째 실무회의 이후 조직구성과 임원 인선뿐만 아니라 각 국별 사업계획의 내용이 확정 되는대로 카페, 메일,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회원님들의 인준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가기록원에 ICA 총회유치 의견을 전달, 기록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기록인신문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조직 구성 및 인선 결과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인선 현황

사무처

사무처장

임진희

한국국가기록연구원

간사

 

이연주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국

국장

김은실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차장

최상미

마포구청

팀원

김성수

 

이제혁

중대석사과정

사업국

국장

이원규

연세대학교 박물관

차장

최영주

외대 박사수료

팀원

김대율

종로구청

신은영

여성부

원종관

민주화사료관

임희연

서울교육청

조직국

국장

이소연

덕성여대

차장

이영기

노동자역사 한내

팀원

오동석

화성시청

이용훈

중대 석사과정

교육국

국장

김장환

국회기록보존소

차장

류신애

KDI

팀원

김유진

외대 석사과정

이보람

한국외대 석사과정

정준용

고려대학교 박물관

정태영

국회기록보존소

최유택

중대 졸업생

황진현

중앙일보/ 한국외대 석사과정

출판홍보국

국장

유보현

중대 박사과정

차장

남재우

아산병원 의학도서관

팀원

천누리

서울 국립의료원


② 국가기록원에 ICA 총회유치 의견 전달
지난 11월 26일 국가기록원에서는 기록관리 분야 국제회의(ICA 총회) 유치 추진과 관련하여 전문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후, 취합․정리하여 서면의견서를 제출함으로써 ICA총회 유치에 관한 협회의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협회 측에서 전달한 의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CA 총회의 한국 개최를 (1)국내 기록관리의 성과를 종합하여 국제적 모범실무로 외화시키고 (2)국제적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행사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주최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기록관리 및 기록보존 수준이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기엔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문제의식 하에 한국기록관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국제적 기록관리 아젠다를 마련해야 한다.

 

ICA 총회 유치가능성을 고려한 목표연도 설정 및 여건 마련하는데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유치추진반은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되, 관․학․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타 유치 추진 및 사전준비 등은 2006 IFLA대회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장소로는 국제회의장소, 숙박, 관광이 연계될 수 있는 곳 중 지자체 비용부담 의지가 있는 곳이 최선의 후보지라 생각되며 국가기록원이 있는 대전, 성남, 부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총회의 주제/내용으로 비정부기구(NGO)와 정부기구의 기록전보의 협력, 정보자유의 보장을 위한 기록보존분야의 역할, 기록관리제도와 문화의 정착을 위한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의 역할 등을 제안한다.

 


: 의견서 전문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③ 기록인신문고 운영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기록인 한사람 한사람의 기록관리전문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당한 사례에 대해 협회차원의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활동으로 "기록인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록인신문고에 접수해 주신 의견 및 사례는 신중한 자료조사와 대응방식에 대한 논의와 실행이라는 프로세스로 진행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진행되는 과정에서 각 사례와 관련된 기록인 여러분의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 기록인신문고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대상: 기록인 모두
접수메일: 기록인신문고 help119@archivists.or.kr

접수사례: 1) 국무총리실 디가우징 사건
              2) 각 기관의 관례적인 기록물 무단반출로 인해 고충을 겪고 계신 사례
              3) 그 외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례 등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준비위원회 MT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회 MT”를 마지막 행사로 해산하였습니다. 준비위원회 MT는 12월 4일~5일 양평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위원회 및 협회원 총 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협회의 창립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행사들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개요
일시․장소 : ‘10. 12. 4(토) ~ 5(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애화몽펜션
참석 대상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준비위원 및 회원 (총 15명)
ㅇ 회 비 : 45,000원, 학생 및 지방 참여자 30,000원

회비 납부
ㅇ 총 금액 600,000원
ㅇ 상세내역 45,000원*10=450,000원
                 30,000원* 5=150,000원

사용 내역

금 액 (원)

비 고

< 1일차 >

예약금

100,000

계좌이체

장보기

166,970

장보기(고기, 주류, 음료, 과일 등)

숙박비

200,000

잔액정산

과 일

7,000

과일 추가 구입

석 식

30,000

바비큐 숯불비

< 2일차 >

중 식

101,000

메뉴 : 양평해장국

회 비

600,000

15명 기준

지출비용

604,970

-4,970원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비 운용 현황

① 수입 현황(11월 29일자 기준)

회비

평생회비

12명

7,900,000원

연회비

46명

5,090,000원

월회비

139명

910,965원

학생회비

21명

630,000원

기부금

110,000원

총 액

14,640,965원

 
② 지출 현황

창립총회 행사비 및 운영비(인건비 포함): 10,446,778원
: 수입 및 지출 현황은 5월 부터 11월 29일까지의 내역입니다. 
  자세한 회비 운용 내역은 다음번 정기총회 때 밝힐 예정입니다.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현황

현재(2010년 12월 8일자 기준) 협회의 총 회원은 284명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기록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자랍니다. 협회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정회원

236명

준회원

5명

학생회원

43명

284명

 
□ 회원가입방법

회원가입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연주 간사 메일(leeyj@archivists.or.kr)로 보내주세요. 회원구분은 가입안내서를 참고하세요

 
□ 회비안내
평생회비/연회비/월회비/학생회비
평생회비: 150만원(1년 내 5회 분납가능)
연회비: 12만원
월회비: 1만원
학생회비: 연3만원

평생회비랑 연회비, 그리고 학생회비는 협회명의의 통장으로 넣어주세요
월회비는 CMS가 가능하니 예금주, 거래은행, 계좌정보를
이연주 간사 메일(leeyj@archivists.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801-719372 예금주:한국기록전문가협회